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티스토리 툴바



'세상보기'에 해당되는 글 179건

  1. 2010/08/18 폭우와 폭염의 8.15대회.. 청년들의 1박2일! (6)
  2. 2010/06/24 최저임금 10원 인상.. 이건 모욕이고 조롱이다.. (3)
  3. 2010/06/07 강남의 계급투표! 6.2지방선거 오세훈-한명숙 각 구별 득표 비교.. (1)
  4. 2010/05/19 '투표로 민주주의를 지켜내자!' 5.18 보신각 촛불 문화제.. (4)
  5. 2010/05/17 5.18 항쟁 30주년을 맞은 광주 순례기.. 누가 역사를 지우려하는가! (3)
2010/08/18 16:39

폭우와 폭염의 8.15대회.. 청년들의 1박2일!


날씨가 무슨 롤러코스터같았다..
14~15일 1박 2일로 행사에 참여했던 청년 단위는 날씨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야심차게(?) 준비했던 14일밤 평화캠프가 폭우로 인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각설하고..
14일밤에는 한양대 근처 살곶이 공원에서 전야제를 겸한 문예행사가 개최되었다.
전반적으로 공연수준이 맘에 들지 않았다. 급조된 행사의 급조된 공연의 느낌..
이런 무성의한(?) 행사에 대중을 불러모으는 것에 솔직히 화가 난다. 아..여기까지..ㅡ.ㅡ

문예행사 이후 11시부터 청년행사가 진행되었다.
청년들은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모이려면 11시정도에 행사를 시작할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청년행사는 문화제와 1박 2일 평화캠프로 이루어졌는데..
이런..문화제 시작과 동시에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청년들의 문화제는 앞선 문예행사와 격이 달랐는데.. 폭우로 많은 이들이 자리를 떠나서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폭우속에 꿋꿋이 행사는 마쳤지만, 문제는 캠프..
텐트를 지참하고 온 지역 청년들은 막상 텐트를 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잘 곳이 없어져버렸다.
급한데로 한양대 노천강당에서 뒤풀이를 진행하고(폭우를 피해왔으니 한양대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지역 대부분은 인근 찜질방으로 향해야 했다.

이튿날인 15일은 날씨가 화창해졌다. 8월에 화창하다는 것은 덥다는 말과 동의어지만..
2시에 용산전쟁기념관앞에서 한미연합훈련을 규탄하는 집회가 있었고, 4시에는 서울역에서 815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었다.
지금 한반도의 긴장과 정부의 외교적 난맥을 생각하면 중대한 의의를 가진 집회가 아닐 수 없었다.
정세의 긴장감을 반영하기라도 한 듯 행사장에는 참가자들로 가득 메워졌다.
천안암 진실규명은 물론,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이란제제' 문제까지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정부를 규탄했다. 더불어 대통령이 경축사에서 밝힌 '통일세'문제도 지적되었다. 주초부터 통일세에 대한 각계의 규탄이 이어진 것은 당연한 결과다.

이란, 리비아, 천안함, 남북관계, 대중외교 등등 지금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 외교 안보에 총체적 난국이라 할 만한 상황이다.
815국민대회는 끝났지만, 대회에서 나온 내용들은 지속적으로 구현되어야 한다.
당장 월요일(16일)부터 또다른 한미연합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14일. 청년평화캠프 1박 2일 문화제!


행사장의 청년들.. 살곶이 공원이다.


서울 청년들이 제작한 합동 뮤직비디오중.. 지하철 짜장남..ㅋㅋ


민애청 노래울 공연.. 정말 멋졌다!


음.. 광주 청년들로 보임.. 뮤지컬??


경남의 밴드 '워킹푸어'.. 멋진 공연!!


원래는 살곶이 공원에서 위와같이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려고 했었다. 폭우로 취소..-_-


한양대 노천에서 간단한 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제부터는 15일입니다..


15일.. 전쟁기념관 앞 집회중.. 특이한 선전물을 만들어 온 청년..


차량 표지판을 응용한 선전물들..


뒤쪽의 가로수에도 많은 분들이 참가했다. 더운 날씨에도 정세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대열 뒤에서 찍은 사진.. 사진 찍은 곳 뒤로도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위 사진 뒤쪽..


부채 선전물..


전쟁기념관의 모습과 묘하게 겹쳐진다..


기뢰(?)로 보이는 선전물..


4시 서울역대회.. 정치인으로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이재정 참여당 대표가 보인다.


계단과 계단 위까지 참가자들이 가득 메웠다.


이정희 대표는 별도로 한 컷 올립니다~!^^


청년들의 율동 공연 1..


청년들의 율동 공연 2..


청년들의 율동 공연 3..


직접 제작한 선전물을 들고 있는 관악청년회..


행사장에는 대형 애드벌룬이 떠 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Trackback 1 Comment 6
  1. 전북의재발견 2010/08/19 09:39 address edit & del reply

    그 덥고 습한 날씨에 이런 일을 펼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취업준비다 뭐다 다른일로 바쁘셨을텐데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에 이런 행사를 벌이시고 참여하시다니! 뭔가 앞날이 기대됩니다!

  2. MR.두더지 2010/08/20 15:38 address edit & del reply

    비도 오고, 날도 덥고 .. 무진장 고생하셨음다...

  3. 한울안 2010/11/03 18:48 address edit & del reply

    꿈ⅶ희⑥망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 드디어 님의 꿈은 이루어 집니다.

  4. ugg boots sale 2011/11/18 11:41 address edit & del reply

    Best wish for you!

2010/06/24 19:51

최저임금 10원 인상.. 이건 모욕이고 조롱이다..


2011년 최저임금이 오는 29일에 결정된다.
최저임금은 노동부산하의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되는 데, 총 27명 중 경영측이 9명, 정부측 공익위원이 9명이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도 경총에서는 10원 인상(0.2%인상)이라는 어이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최저임금 10원 인상이라니.. 이건 동결보다 더한 모욕이다. 주당 44시간씩 2주일간 일해도 인상분 880원으로는 버스도 한 번 탈 수 없다.
 
경영계의 후안무치한 행태는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다만 올해 주목할만한 일은 최저임금제와 관련해서 청년단체들도 대응에 나섰다는 것이다.
최저임금제와 관련한 대응은 주로 용역일을 하는 어머니 아버지들이 대부분이었다.
반면, 올해는 청년유니온, 청년연대 등 청년단체들이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오늘은 이들 청년단체들이 주축이 된 청년실업네트워크에서 경영계의 10원 인상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대흥역 경총앞에서 진행했다.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이 일주일이라도 최저임금으로 살아봤으면 좋겠다.
아직 버스비가 70원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위원이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기자회견에 참가했던 한 청년구직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면접을 봤는데, 초반에 미안하다며 이렇게 얘기하더라.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월급은 최저임금을 줄 수밖에 없다. 회사 자체로 월급을 올려줄 수는 없지만, 최저임금이 오르면 그것은 보장하겠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이 최대임금인' 이들의 외침을 들어야 한다.



십원 경총같으니라고..ㅡ.ㅡ


기자회견 모습..


청년 참가자들이 독자적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Trackback 0 Comment 3
  1. MR.두더지 2010/06/25 16:03 address edit & del reply

    음 갑자기 최저임금 생활자들에 대한 통계가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 靑志器 (청지기) 2010/06/25 16:18 address edit & del

      청년유니온에서 편의점 알바 실태 조사를 했다던데..
      몇 가지 자료들은 있지 않을까요??

  2. ugg boots sale uk 2011/11/18 11:42 address edit & del reply

    I enjoyed reading your post.You seem to have to have good blogging skills

2010/06/07 17:37

강남의 계급투표! 6.2지방선거 오세훈-한명숙 각 구별 득표 비교..


서울시장 선거 오세훈 한명숙 후보의 각 구별 득표율을 비교해 봤습니다.
오후보는 강남 3구에서만 12만 7천여표를 더 얻었네요. 관악구의 선전이 인상적이나 역부족입니다. (참고로 저 관악에 산다능..-_-;;)

2008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도 보았지만, 강남의 계급투표는 정말이지 무시무시하군요.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양 후보간 표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어찌되었건 서울은 계속 한나라당이 시장으로 당선되고 있습니다.
그 뒤에는 강남 3구가 든든히 받쳐주고 있고요..

욕망의 강남 3구 카르텔은 어떻게 깨어질 수 있을까요?
멋진 정치인의 등장도 중요하겠지만, 강남 3구의 카르텔에 대항할 수 있는 세력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강남 3구가 후보와 정세 여부에 관계없이 보수 후보를 지지하듯, 대항 세력도 그렇게 되어야겠죠.
선거 결과로만 보면 관악구, 마포구에서 그 희망을 봅니다~!



(아래 표의 수치는 각 구별 후보간 득표 차이를 나타냅니다. 중구의 경우 오후보가 238표 이겼고, 종로구의 경우 한후보가 1,434표 이긴 것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Trackback 0 Comment 1
  1. ugg boots sale 2011/11/18 11:44 address edit & del reply


    Thanks for you sharing,i like it so much,and wish you post more article

2010/05/19 14:49

'투표로 민주주의를 지켜내자!' 5.18 보신각 촛불 문화제..


1. 대통령 기념식 불참
2. 기념식장 '임을 위한 행진곡' 불가방침
3. 기념식 총리 퇴장시 '방아타령' 연주 계획
4. 정부 5.18 격하에 분노한 5월단체들 기념식 불참
5. 여당 대표 5.18 기념식에 조화 아닌 화환 보냄

이상이 5.18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풍경이다.
역사를 쓸데없는 것으로 취급한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아니면 혹시 선거를 맞아서 지역감정이라도 들쑤시려고 하나? 92년 부산 초원복국집 사건이 스멀스멀 기억 나는 건 무슨 이유인가..

하루종일 맘이 편치 않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서울 도심에서 촛불을 들 수 있었다.
5.18 30주년을 약식으로나마 기념하고, 투표 독려 촛불문화제가 이어졌다.
오늘의 집회와 문화제는 원래 경찰이 불허했으나, 법원에서 불허가 불가하다는 판결을 내려서 가능해진 것이다.

얼마만의 도심 촛불 문화제인지..
30년전 민주주의를 외치다 돌아가신 영령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서울 도심에서 촛불을 드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때는 더욱 그랬다.

비오는 5.18 30주년..
간간히 폭우가 쏟아졌지만, 시민들은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반성하는사람들'이 주최한 행사는 보신각 앞에서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이동용 피켓을 들고 참석했다. 지금은 투표로 민주주의와 광주 정신을 지킬수밖에..
저작자 표시 비영리

Trackback 0 Comment 4
  1. MR.두더지 2010/05/20 00:39 address edit & del reply

    518 30주년은 너무나 뜻깊었습니다. 우리의 민주주의가 어떤 상황인지 모든이가 알게 되었을테니까요. 6.2부터 우리의 민주주의는 다시 전진해야겠죠. 투표!!

  2. info 2011/10/24 01:31 address edit & del reply

    내일 이곳에서 투쟁 대회가 한차례 있을 것이다

  3. Tiffany jewellery 2012/04/02 16:13 address edit & del reply

    Along with the time change, the brand designer in recent years, continue to build fascinating classic jewelry, but also to create trendy and young series, after earlier launch "Tiffany Ring" series after, recently launched "Tiffany Locks" again. http://www.tiffanyandcoweb.com

  4. Tiffany Jewelry 2012/04/02 16:14 address edit & del reply

    You will doubtlessly find the perfect gift. http://www.tiffanyjewelryfactory.com

2010/05/17 22:41

5.18 항쟁 30주년을 맞은 광주 순례기.. 누가 역사를 지우려하는가!


5.18 민중항쟁 30주년이다.
항쟁이 일어난 지 30년이나 지났건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음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오늘따라 유엔 표현의 자유 조사관의 한마디가 더욱 뼈아프게 들린 것은 항쟁 30주년을 하루 앞둔 날이어서인지 모르겠다.

5.18을 하루 앞둔 오늘 아침에는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뉴스를 접하고 하루종일 마음이 편치 않았다. 대신 참석하는 총리도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하는 것이 아니라 총리의 기념사로 대체한다고 한다.
이 정권은 왜 이 역사를 축소시키고 무시하는가!

역사는 기억하려는 자와 지우려는 자의 투쟁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5.18은 자체로도 무수한 시민의 피를 뿌렸지만, 기억하고자 하는 이들도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했다.
이제 기억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역사는 잊혀져버릴지도 모른다.
끊임없이 기억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현재속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역사인가보다.

망월동 구묘역을 찾으면서도 하나의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나 같은 90년대 학번들을 연결(?)시켜주는 노수석 열사, 류재을 열사, 김준배 열사를 -이들은 가장 최근에 구묘역에 안치된 열사들이다- 모르는 현재의 대학생들은 여기를 얼마나 찾을까하는..

오늘,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이 기억을 어떻게 이어갈 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구묘역에서 참배하는 학생들.. 그들이 고맙다..


청년 참배객들..


때마침 민족민주단체 합동 참배식이 진행되고 있다.


별이 된 영혼들.. 전시전이 열리고 있다..


신묘역 입구 왼쪽의 5.18 추모관.. 영상을 포함하여 전시가 잘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기념관, 역사관, 박물관이 그 나라의 국격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기억하려는 나라는 만만하지 않다.


맨 왼쪽 전두환이 보인다. 그 옆은 노태우.. 대통령에 올랐던 학살자들..


기념관을 나오는 계단에서 신묘역이 한눈에 보인다. 좋은 형식이다.


신묘역에서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청년 참배객들..


여기는 전남대. 자주통일대행진이 시작된다. 날씨 완전 한여름 날씨였다..ㅋ


평화로운 행진.. 철길위에 올라가서 행렬을 촬영했다.


서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거리행진..


대학생 화이팅!


대오 말미에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88%세대운동본부..


반성행렬은 광주에서도 이어졌다.


더운날 행진 끝까지 플랑을 걸친 청년~! 수고하셨습니다!


피켓은 햇빛 가리개로도 사용된다..ㅋ


정부 여당은 '북풍'만을 기대하는 듯..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여론이 확연히 다름을 느끼는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행진이 진행된 90분여 동안 계속 풍물을 쳐 준 학생들.. 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금남로로 진입하고 있다. 행진 끝!


금남로에는 다양한 행사와 전시가 벌어진다.


청년 페스티벌. 눈에 확 띈다.


피켓팅을 진행하는 대학생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 교육감 선거에 당사자들은 개입(?)할 수 없는 바, 기호 0번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주먹밥을 나눠주는 행사. 실제 5.18 당시 시민들은 주먹밥을 나눠 먹었다고 한다.


국민대회 현장. 무대뒤로 구 도청 건물이 보인다.


참가자들.. 학생과 청년들이 많다.


무대에서 바라본 금남로의 모습..


민주수호! 삽질중단!


선거탓인지 확실히 참가자는 줄었지만, 대회 열기는 뜨거웠다.


어김 없이 투표독려하는 88본부..


이 염장샷은 행진 후 점심식사 사진. 유명한 한식집이었다. 완전 맛있음..^^



88%세대운동본부
투표참여선서: www.88vote.net
저작자 표시 비영리

Trackback 1 Comment 3
  1. MR.두더지 2010/05/18 22:26 address edit & del reply

    다녀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5.18 30주년 하늘이 우네요. 민주주의도 우네요

    • 靑志器 (청지기) 2010/05/18 17:36 address edit & del

      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30주년입니다.
      안타깝네요..

  2. ugg boots sale uk 2011/11/18 11:45 address edit & del reply

    great information you write it very clean. I am very lucky to get this tips from you.